
[괘사 풀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친구와 눈을 흘기며 다툴 수 있으니, 큰일을 벌이기보다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맞추어가야 함을 뜻해요.
위에 있는 불꽃은 자꾸 위로 타오르고, 아래에 있는 연못 물은 자꾸 아래로 흘러내려 서로 반대 방향으로 멀어지는 모습이에요.
친구와 의견이 맞지 않아 서운하고 답답할 수 있는 시기예요. 억지로 내 고집대로 큰 숙제를 밀어붙이기보다, 서로 다른 점을 인정하고 작은 양보부터 시작하는 것이 지혜로워요.
[효사 풀이]
상구
처음에는 더러운 돼지나 도둑처럼 보여 활을 겨누었으나, 오해가 풀려 비를 맞듯 시원하게 화해하니 길함을 뜻해요.
처음에는 더러운 돼지나 도둑처럼 보여 활을 겨누었으나, 오해가 풀려 비를 맞듯 시원하게 화해하니 길함을 뜻해요.
친구를 나쁜 아이로 오해해서 혼자 끙끙 앓으며 미워하고 화를 내던 최악의 답답한 모습이에요.
다행히 대화를 나누어 보니 나를 도와주려는 착한 친구였음을 알게 되어, 오해가 싹 풀리고 다시 사이좋게 지내는 기쁜 소식을 맞이하게 돼요.
다행히 대화를 나누어 보니 나를 도와주려는 착한 친구였음을 알게 되어, 오해가 싹 풀리고 다시 사이좋게 지내는 기쁜 소식을 맞이하게 돼요.
육오
내 살점을 씹듯 아주 가까운 친구가 마음을 열고 나를 도와주러 찾아오니 앞으로 갈 곳이 생겨 길함을 뜻해요.
내 살점을 씹듯 아주 가까운 친구가 마음을 열고 나를 도와주러 찾아오니 앞으로 갈 곳이 생겨 길함을 뜻해요.
나와 의견이 맞지 않던 대장님이나 친구가 진심을 알아주고 먼저 손을 내밀어 주는 최고의 모습이에요.
그동안 가로막혔던 오해가 시원하게 풀리니,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숙제나 목표를 향해 씩씩하게 나아갈 수 있어요.
그동안 가로막혔던 오해가 시원하게 풀리니,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숙제나 목표를 향해 씩씩하게 나아갈 수 있어요.
구사
서로 외롭게 홀로 떨어져 있다가 마음이 똑바로 서 있는 든든한 친구를 만나서 서로 믿으니 허물이 없음을 뜻해요.
서로 외롭게 홀로 떨어져 있다가 마음이 똑바로 서 있는 든든한 친구를 만나서 서로 믿으니 허물이 없음을 뜻해요.
모임에서 내 편이 없는 것 같아 마음이 쓸쓸하고 외로웠던 모습이에요.
정직하고 착한 진짜 친구를 만나 깊은 믿음을 나누며 협동하게 되니, 위험에서 벗어나 마음이 아주 편안하고 든든해져요.
정직하고 착한 진짜 친구를 만나 깊은 믿음을 나누며 협동하게 되니, 위험에서 벗어나 마음이 아주 편안하고 든든해져요.
육삼
내 수레를 뒤에서 끌어당기고 소들의 앞길을 가로막으며 내 코와 귀를 다치게 하려던 도둑들이 결국 나를 도와줌을 뜻해요.
내 수레를 뒤에서 끌어당기고 소들의 앞길을 가로막으며 내 코와 귀를 다치게 하려던 도둑들이 결국 나를 도와줌을 뜻해요.
공부를 하거나 숙제를 하려는데 가로막는 방해물이 많고 친구들이 나를 놀려 속상한 안타까운 상태예요.
처음에는 일이 꼬여 눈물이 날 것 같지만, 내 바른 마음을 끝까지 지키고 있으면 결국 방해하던 친구들도 나를 돕게 되어 끝이 아주 좋아져요.
처음에는 일이 꼬여 눈물이 날 것 같지만, 내 바른 마음을 끝까지 지키고 있으면 결국 방해하던 친구들도 나를 돕게 되어 끝이 아주 좋아져요.
구이
좁고 으슥한 골목길에서 나와 뜻이 맞는 좋은 대장님을 우연히 만나게 되니 아무런 잘못이 없음을 뜻해요.
좁고 으슥한 골목길에서 나와 뜻이 맞는 좋은 대장님을 우연히 만나게 되니 아무런 잘못이 없음을 뜻해요.
상황이 꼬여서 정식으로 큰길에서 만나지는 못했지만,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나를 알아주는 현명한 선생님을 만나는 모습이에요.
숨김없이 솔직한 마음으로 조언을 구하고 배움을 얻으니, 막혔던 문제들이 자연스럽게 해결되기 시작해요.
숨김없이 솔직한 마음으로 조언을 구하고 배움을 얻으니, 막혔던 문제들이 자연스럽게 해결되기 시작해요.
초구
내가 아끼던 소중한 말이 도망갔어도 억지로 찾으려 다니지 않으면 저절로 돌아오니 허물이 없음을 뜻해요.
내가 아끼던 소중한 말이 도망갔어도 억지로 찾으려 다니지 않으면 저절로 돌아오니 허물이 없음을 뜻해요.
장난감을 잃어버렸거나 친구와 잠시 멀어져서 마음이 조급해진 첫 번째 단계예요.
억지로 빼앗으려 하거나 화를 내며 찾아다니지 말고 가만히 내 자리를 지키고 있으면, 나쁜 동네 사람을 만나 오해를 풀듯 자연스럽게 소중한 것이 내 곁으로 다시 돌아와요.
억지로 빼앗으려 하거나 화를 내며 찾아다니지 말고 가만히 내 자리를 지키고 있으면, 나쁜 동네 사람을 만나 오해를 풀듯 자연스럽게 소중한 것이 내 곁으로 다시 돌아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