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괘사 풀이]
상황이 나에게 불리할 때는 억지로 맞서지 말고 뒤로 한 걸음 물러나 숨는 것이 더 큰 성공을 거둠을 뜻해요.
높고 푸른 하늘 아래로 거대한 산이 얌전하게 엎드려 멀어지는 듯한 모습이에요.
나를 괴롭히는 친구나 힘든 상황이 앞에 있을 때, 같이 화를 내며 싸우기보다는 지혜롭게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아요.
작은 일을 조금 양보하고 뒤로 물러나 힘을 기르면 나중에 더 좋은 기회가 찾아와요.
[효사 풀이]
상구
아무런 미련 없이 아주 멀리 훌쩍 물러나서 마음을 편안하게 먹으니 무슨 일을 해도 다 이로움을 뜻해요.
아무런 미련 없이 아주 멀리 훌쩍 물러나서 마음을 편안하게 먹으니 무슨 일을 해도 다 이로움을 뜻해요.
눈앞의 장난감이나 욕심을 다 내려놓고 내 방으로 돌아와 조용히 책을 읽는 최고의 편안한 모습이에요.
주변의 어지러운 상황에 전혀 흔들리지 않고 내 마음을 깨끗하게 지켜내니, 아무런 걱정 없이 큰 복을 받게 돼요.
주변의 어지러운 상황에 전혀 흔들리지 않고 내 마음을 깨끗하게 지켜내니, 아무런 걱정 없이 큰 복을 받게 돼요.
구오
가야 할 때를 똑똑하게 알고 아름답고 부드럽게 물러나니 내 마음이 올바르고 아주 길함을 뜻해요.
가야 할 때를 똑똑하게 알고 아름답고 부드럽게 물러나니 내 마음이 올바르고 아주 길함을 뜻해요.
친구들과 다투지 않고 "우리 다음에 더 재미있게 놀자!" 하며 기분 좋게 자리를 양보하는 멋진 대장의 모습이에요.
억지로 고집을 부리지 않고 순리를 따르니, 주변 사람들에게 더 큰 존경과 사랑을 받게 돼요.
억지로 고집을 부리지 않고 순리를 따르니, 주변 사람들에게 더 큰 존경과 사랑을 받게 돼요.
구사
군자는 마음을 굳게 먹고 기쁘게 물러나지만, 욕심 가득한 소인배는 미련이 남아서 물러나지 못함을 뜻해요.
군자는 마음을 굳게 먹고 기쁘게 물러나지만, 욕심 가득한 소인배는 미련이 남아서 물러나지 못함을 뜻해요.
상황이 좋지 않을 때 "지금은 멈춰야 할 때야" 하고 스스로 판단하여 나쁜 버릇이나 자리를 쏙 빠져나오는 모습이에요.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는 안전해지지만, 끝까지 욕심을 부리던 친구는 결국 곤란한 처지에 빠져 속상해하게 돼요.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는 안전해지지만, 끝까지 욕심을 부리던 친구는 결국 곤란한 처지에 빠져 속상해하게 돼요.
구삼
물러나야 할 때 발목을 붙잡힌 것처럼 묶여 있어서 마음이 답답하고 위태로움을 뜻해요.
물러나야 할 때 발목을 붙잡힌 것처럼 묶여 있어서 마음이 답답하고 위태로움을 뜻해요.
잘못된 일인 줄 알면서도 나쁜 친구들과의 약속이나 장난 때문에 얼른 빠져나오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태예요.
집안의 신하를 부리듯 내 마음을 단단히 먹고 나쁜 유혹을 뚝 끊어내야만 위험에서 벗어나 내 자리를 지킬 수 있어요.
집안의 신하를 부리듯 내 마음을 단단히 먹고 나쁜 유혹을 뚝 끊어내야만 위험에서 벗어나 내 자리를 지킬 수 있어요.
육이
단단한 황소 가죽으로 꽁꽁 묶어놓은 것처럼 내 바른 마음과 뜻을 끝까지 굳세게 지켜냄을 뜻해요.
단단한 황소 가죽으로 꽁꽁 묶어놓은 것처럼 내 바른 마음과 뜻을 끝까지 굳세게 지켜냄을 뜻해요.
주변 분위기가 아무리 어수선하고 친구들이 나를 유혹해도, 내가 세운 공부 계획과 약속을 절대 바꾸지 않는 훌륭한 모습이에요.
누구도 내 단단한 마음을 흔들지 못하니, 결국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 혼자 꿋꿋하게 성공하게 돼요.
누구도 내 단단한 마음을 흔들지 못하니, 결국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나 혼자 꿋꿋하게 성공하게 돼요.
초육
가장 뒤늦게 꼬리를 물고 물러나니 자리가 흔들려 위태로우므로 지금은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함을 뜻해요.
가장 뒤늦게 꼬리를 물고 물러나니 자리가 흔들려 위태로우므로 지금은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함을 뜻해요.
상황이 나빠지는 것을 제일 늦게 눈치채고 허둥지둥 대처하려는 첫 번째 단계예요.
이미 타이밍을 놓쳤으니 이럴 때는 억지로 앞으로 나서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안 되고, 가만히 숨죽이고 내 자리를 지키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
이미 타이밍을 놓쳤으니 이럴 때는 억지로 앞으로 나서거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 안 되고, 가만히 숨죽이고 내 자리를 지키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