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고 '공부 끈기 왕' 김득신과 유튜브 유혹 이기는 법 📖📱
시험 기간이나 방학 때마다 아이와 "공부해라", "조금만 더 버텨봐라" 하며 실랑이 벌이느라 지치시죠?
요즘 우리 아이들은 유튜브 쇼츠나 게임처럼 도파민이 팡팡 터지는 현대판 유혹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공부하려고 책상에 앉아있기가 더욱 힘들어요.
공부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선시대에에 방금 읽은 책도 까먹던 엄청난 '둔재'에서 11만 번이나 책을 읽어 조선 최고의 시인이 된 영웅이 있습니다.
바로 임진왜란의 영웅 김시민 장군의 손자인 '백곡 김득신(1604~1684)' 선생의 이야기랍니다.
오늘 김득신 선생의 일생을 통해 주역이 말하는 진짜 공부 끈기와 유혹을 이기는 방법을 알아볼께요!
🌊 1. "방금 읽은 걸 까먹어요" 웅덩이를 채운 김득신의 끈기 (중수감 괘)

(물이 흐르다가 깊은 구덩이를 만난 모습이에요)
눈높이 풀이:
김득신 선생님은 어릴 때 큰 병을 앓아서 머리가 아주 나빴어요.
책을 석 달 동안 읽고도 첫 구절 26자를 외우지 못해 주변에서 "공부를 포기하라"고 비웃을 정도였죠.
공부하다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안 오르고 막막할 때가 있죠?
김득신 선생님은 어릴 때 큰 병을 앓아서 머리가 아주 나빴어요.
책을 석 달 동안 읽고도 첫 구절 26자를 외우지 못해 주변에서 "공부를 포기하라"고 비웃을 정도였죠.
공부하다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안 오르고 막막할 때가 있죠?
주역은 이 상태를 '흐르는 물이 깊은 구덩이에 빠진 상태(중수감)'라고 해요.
여기서 물의 지혜가 나옵니다.
구덩이에 빠진 물은 억지로 날아서 넘어갈 수 없어요.
대신 자신의 몸으로 그 구덩이를 끝까지 '다 채운 뒤에야' 비로소 앞으로 흘러갑니다.
대신 자신의 몸으로 그 구덩이를 끝까지 '다 채운 뒤에야' 비로소 앞으로 흘러갑니다.
김득신 선생님은 자신의 둔한 머리라는 구덩이를 채우기 위해
하나의 책(<사기> 백이전)을 무려 11만 3천 번이나 반복해서 읽었어요!
하나의 책(<사기> 백이전)을 무려 11만 3천 번이나 반복해서 읽었어요!
조급해하지 않고 매일 조금씩 실력의 웅덩이를 채우는 것, 그것이 진짜 노력이고 끈기랍니다.
🚫 2. "시를 지을 땐 미인을 보지 않는다" 책상 위 유혹 치우기 (산화비 괘)

(산 아래에서 화려한 불꽃이 번쩍이며 유혹하는 모습이에요)
눈높이 풀이:
김득신 선생이 11만 번이나 책을 읽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김득신 선생이 11만 번이나 책을 읽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선생님은 "글을 읽을 때는 화려한 미인(유혹)을 절대로 쳐다보지 않는다"는 철저한 규칙이 있었어요.
주변의 화려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눈에 보이면 마음이 흔들린다는 것을 잘 알았기 때문이에요.
주역의 '산화비(山火賁)' 괘는 산 아래에서 화려한 불꽃이 번쩍이는 모양이에요.
겉모습이 너무 화려해서 자꾸 눈길이 가지만, 사실 그 불꽃은 알맹이가 없는 가짜 아름다움(유혹)이랍니다.
겉모습이 너무 화려해서 자꾸 눈길이 가지만, 사실 그 불꽃은 알맹이가 없는 가짜 아름다움(유혹)이랍니다.
공부할 때 책상 위에 올려진 스마트폰의 알림, 컴퓨터 화면의 게임 아이콘이 바로 이 '산화비 괘'의 화려한 불꽃이에요.
공부에 집중하고 싶다면 김득신 선생처럼 유혹의 불꽃을 잠시 꺼두어야 해요.
공부할 때는 스마트폰을 거실에 두고, 컴퓨터 모니터를 꺼두는 작은 행동이 유혹을 이겨내는 첫걸음이랍니다.
공부할 때는 스마트폰을 거실에 두고, 컴퓨터 모니터를 꺼두는 작은 행동이 유혹을 이겨내는 첫걸음이랍니다.
🌱 3. 59세에 과거 급제! 나무처럼 자란 김득신의 시간 (지풍승 괘)

(지하에 있던 작은 씨앗이 땅을 뚫고 하늘로 높이 자라나는 모습이에요)
아이 눈높이 풀이:
"엄마! 나 오늘 영어 단어 100개 외우고 수학 문제 200개 풀래요!" 하고 첫날만 엄청 무리했다가
다음 날 지쳐서 포기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엄마! 나 오늘 영어 단어 100개 외우고 수학 문제 200개 풀래요!" 하고 첫날만 엄청 무리했다가
다음 날 지쳐서 포기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주역은 이런 벼락치기 공부법을 좋아하지 않아요.
김득신 선생님은 남들이 10대, 20대에 붙는 과거 시험을 무려 59세의 나이에 최종 합격했어요.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공부하고 싶은 마음은 소나기 같아서 자꾸 변하지만,
내 꿈을 향한 걸음은 나무처럼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스스로를 다스렸기 때문이에요.
내 꿈을 향한 걸음은 나무처럼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스스로를 다스렸기 때문이에요.
주역의 '지풍승' 괘는 작은 씨앗이 땅을 뚫고 거대한 나무로 자라 올라가는 모습을 뜻해요.
큰 나무는 절대로 하루아침에 자라지 않죠?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일 아주 조금씩, 하지만 '쉬지 않고 끊임없이' 자라나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매일 아주 조금씩, 하지만 '쉬지 않고 끊임없이' 자라나요.
진짜 공부를 잘하는 비밀은 하루에 엄청난 양을 하는 게 아니에요.
김득신 선생처럼 "안 되면 될 때까지 매일 조금씩" 나무처럼 쉬지 않고 자라나게 하는 끈기가 승리의 비결이랍니다.
김득신 선생처럼 "안 되면 될 때까지 매일 조금씩" 나무처럼 쉬지 않고 자라나게 하는 끈기가 승리의 비결이랍니다.
💡 엄마를 위한 교육 팁 (포스팅 마무리)
김득신의 아버지는 머리가 아둔한 아들을 혼내지 않고 "학문의 성취가 늦어도 성공할 수 있으니 낙심하지 마라"며 끝까지 믿어주었다고 합니다. 그 믿음 덕분에 김득신은 조선 최고의 시인이 될 수 있었지요.
아이들이 공부하다가 "나 안 해! 게임할래!" 하고 포기하고 싶어 할 때, 스마트폰을 뺏으며 화를 내기보다 김득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렇게 격려해 주세요.
"지금 우리 아이가 실력의 웅덩이를 열심히 채우는 중이구나."
"공부할 때는 스마트폰이라는 화려한 불꽃을 잠시 거실에 치워두자."
"조선의 독서왕 김득신 선생님처럼 매일 조금씩 나무처럼 자라나면 돼. 엄마는 널 믿어!"
부모의 이 따뜻한 마음과 신뢰가 아이가 공부하는데 힘을 만들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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