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플리케이션 (플로우 챠트)
(출제경향)
이 과목은 30점 만점을 목표로 한다.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기출문제에서 그대로 출제된다.
기사는 기사 기출문제만 학습하고, 산업기사는 산업기사 기출문제만 학습해도 크게 무리는 없으나 기사 및 산업기사의 기출문제를 함께 정리해두면 좋다.
기사 문제의 경우 변수명, 빈 칸의 위치가 변형되어 출제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숫자 대신 변수가 정답으로 출제되는 경우도 있으니 꼭 주의해야 한다.
- 2015년 1회 행열변환 문제가 그 사례다.
4번 항목의 경우, 답항에 '4'가 없고 'ROW'가 답항보기에 있었다.
문제와 답안의 갯수를 확실하게 확인해서 실수로 누락하여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하나의 기출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출제되었던 년도를 모두 기재한다.
- 1년 이내에 출제된 문제는 다시 출제될 확률은 상대적으로 낮다.
출제된지 1년 이내의 문제는 가볍게 풀어보고, 이외의 문제는 자세하게 풀어본다.
-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2006년 4회 부터 정리가 되어 있다.
기술문제를 정리하여 변수명, 괄호 위치를 바꿔가면서 손으로 풀어본다.
- 머리로 풀지 못하는 문제를 자신도 모르게 손으로 풀어버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손으로 풀어보는 방법으로 공부를 많이 했다면 순서도를 직접 그려가면서 풀 수 있다.
- 게임을 하듯, 여기엔 뭐가 들어가고 저기엔 뭐가 들어가고..를 손이 기억하게된다.
2. 데이터 베이스
(출제경향)
이 과목은 30점 만점을 목표로 한다.
실수로 1-2문제 틀리게 되면 배점이 낮은 과목에서 점수를 획득해야 하므로 합격이 어려울 수 있다.
데이터 베이스의 이론적인 부분을 주제로 출제하거나 SQL 문장을 채우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으며,
일반적인 교재에서 찾아보기 힘든 생소한 내용이 1-2문제 출제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참고하자.
2015년 1회 : DSMS(데이터 스트림 관리 시스템)
3. 업무프로세스
(출제경향)
최소 1문제 ~ 2문제는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4문제 ~ 5문제로 출제된다.
20점 만점의 과목이나 전공자 또는 상식이 풍부한 사람, 센스가 좋거나 운이 좋은 사람이 아니면 만점을 받기가 힘든 과목일 수 있다.
기사 및 산업기사 기출문제에서 다시 출제되는 경우가 있으나, 아쉽게도 기출문제를 찾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문제를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인터넷에서 기출문제의 답을 검색하여 년도별 답안을 모아서 출제된 문제의 지문을 유추하여 정리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순서도와 마찬가지로 업무의 흐름을 따라가서 답안을 찾는 문제가 출제되는데,
천천히 따라가면서 해당사항이 없는 지문은 하나씩 지워가면서 풀면 최소 1문제는 맞출 수 있다.
4. 신기술동향
(출제경향)
5문제에서 최소 2문제(4점) 이상을 목표로 한다.
스마트폰을 이용한다면 '정보통신용어사전'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보는 것을 권장한다.
(2015년 1회의 경우, 5문제에서 3문제가 출제되었다)
용어를 영문와 한글로 구분하였으나 동일한 내용이 중복되므로 학습할 양은 그리 많지 않다.
5. 전산영어
(출제경향)
5문제에서 최소 2문제(4점)을 목표로 한다.
영어에 취약한 사람이라도 기출문제를 열심히 풀면 최소 1문제 ~ 2문제는 맞출 수 있다.
업무프로세스와 마찬가지로 기사 및 산업기사 기출문제에서 다시 출제되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에서 기출문제의 답을 검색해서 영문으로 된 설명을 찾고, 핵심적인 단어를 간단하게 읽어보는 방법으로 공부하면 도움이 된다.
어플리케이션 (30점) + 데이터 베이스 (25점) 을 최소 목표로 하고
나머지 부족한 5점의 점수는 3개의 과목에서 채울 수 있도록 한다.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대부분 70점 내외로 합격이 가능하다.
'각종 학습자료 > 정보처리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DB] 데이터 베이스 (실기) 요약 (0) | 2015.08.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