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PC 사용자가 사용하는 OS는 Microsoft의 WIndows 이다. (이하 윈도)
윈도는 처음 설치된 상태로 계속 사용할 수 없다.
왜냐하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오피스, 그래픽, 게임등 다양한 앱을 설치하고 사용자의 필요와 무관하게 윈도 업데이트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갑작스럽게 윈도 부트가 불가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어 윈도를 재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중요한 데이터를 C 드라이브 영역에 저장했을 경우, 모두 사라지게 되는 불상사는 덤)
갑작스럽게 윈도 부트가 불가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 게다가 중요한 데이터를 잃어버리면 안될 상황이라면
윈도PE를 이용해서 부트가 가능하도록 조치해볼 수 있다.
윈도PE 에서 PE 는 (Preinstallation Environment / 사전 설치 환경), 윈도 설치용 툴 정도 의미로 이해하자.
윈도 부트 영역을 복구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보통 윈도PE 용 USB 를 만들어 두었다가
중요한 데이터가 저장된 PC가 갑자기 부트불가 증상을 보일때, 복구 영역을 살리는데 많이 사용한다.
직접 PE를 만들어서 사용해도 되나, 번거로움이 있다보니 인터넷 상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윈도PE 버전을 검색하여 다운로드 받는 경우가 많다.
(예를들어 윈도10 PE 이미지가 필요한 경우, 윈도10PE iso 등으로 검색하면 나온다)
이후 RUFUS 또는 VENTOY 등을 이용해서 윈도PE용 ISO 이미지를 USB에 넣어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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